[패스트캠퍼스]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학습후기 3주차

 

드디어 일러스트레이터 강의도 3주차가 끝이 났다. 시간의 흐름 무엇? 

그래도 3주차까지 꾸준히 강의를 따라온 것이 뿌듯하다. 

이번주도 열공을 위해 면학분위기 조성부터 시작! 

공부할 땐 커피는 기본이고요.ㅎㅎ 

 

심볼 그리기 학습. 우산 하나 그리는데 몇 분이 걸렸더라... 그래도 이렇게 뿅하고 결과물이 나오니 뿌듯함! 

이런 강의들은 결과물을 바로바로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좀 더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는 것 같다. 

아직 단축키를 잘 외우지 못해서 시간이 좀 더 걸렸지만, 그런 것은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것이라 믿고요. ㅎㅎ

개인적으로 전공분야도 아니고 미적 감각이 없는 내가 일러스트레이터를 수강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, 바로 이런 컵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. 홈카페를 즐기기도 하고, 뭔가 예쁜 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. 그래서 직접 내가 컵에 들어가는 로고나 심볼 등을 디자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,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워두면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. 

덕분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으면 래퍼런스 용으로 모아두기도 하는 중. 

이런 고양이 그림이나 특정 로고로 가게 이미지를 심볼화 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다. 

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런 텍스트 작업도 가능하다. 

요즘은 독립출판이나 전자책 출판이 많아져 이러한 기능들도 아주 잘 활용이 될 것 같다. 

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은 없지만 내 손에서 무언가가 창작되어 결과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참 재밌고 멋진 일인 것 같다. 

결과물을 보면 뿌듯하기도 할 것 같고. 

이런 일러스트레이터 강의는 비 전공자도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냄으로써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한 교육인 것 같다. 

요즘의 강의 프로그램 퀄리티는 꽤나 괜찮은 것 같다. 

 

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도 열공하면서 나의 기술력을 업업 시켜봐야지!! 

 이번 주도 열심히 했다! 화이팅!